GY교문사

임원십육지(정조지)

임원십육지(정조지)
저자
이효지, 조신호, 정낙원, 차경희
출간
2007-08-10
ISBN
978-89-363-0850-6 (93590)
형태
국배판 · 4도 · 양장 · 384쪽
가격
40,000 원

책 소개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는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徐有榘)가 저술한 백과전서로 113권 52책의 필사본이다. 이 책은 농촌생활을 하는 선비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 , 그리고 기예(技藝)와 취미를 위해 저술되었으며 생활과학 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산림경제(山林經濟)』를 비롯한 900여 종의 문헌을 참고 인용하여 집필하였으므 로 이 책의 학문적 가치는 매우 높으며, 실용성에 근거하여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방법만을 취하고 그다지 대중적 이지 못한 방법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붙여 소개하고 있다. 임원십육지의 서언에서는 “인간이 세상을 사는 데 두 가지의 도(道)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밖에 나가서 제세안민 (濟世安民)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집에 들어와서 생활할 때 좋은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려 높은 뜻을 함양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어디에도 경중을 따질 것이 없이 모두 중요하다.”고 하여 인간생활에서의 섭생(攝生)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임원십육지는 「본리지(本利志)」, 「관휴지(灌畦志)」, 「예원지(藝폀志)」, 「만학지(晩學志)」, 「전공지(展功志)」, 「위선지(魏鮮志)」, 「전어지(佃漁志)」, 「정조지(鼎俎志)」, 「섬용지(贍用志)」, 「보양지(葆養志)」, 「인제지 (仁濟志)」, 「향예지(鄕禮志)」, 「유예지(遊藝志)」, 「이운지(怡雲志)」, 「상택지(相宅志)」, 「예규지(倪圭志)」 등 16개 지(志)로 나누어져 있다. 이 중 「정조지(鼎俎志, 권41~47)」는 11개의 세목(식감촬요, 취류지류, 전오지류, 음청지류, 구면지류, 과정지류, 교여지류, 할팽지류, 미료지류, 온배지류, 절식지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식품 에 대한 주목할 만한 의약학적 주제와 영양식으로 각종 음식과 조미료 및 술 등을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여 조선시대의 음식문화와 한국 전통음식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목차

제1부 정조지(鼎俎志) 음식 재현

제1장 취류지류(炊溜之類) 

제2장 전오지류(煎熬之類) 

제3장 구면지류(糗麵之類) 

제4장 음청지류(飮淸之類) 

제5장 과정지류(菓叮之類) 

제6장 교여지류(咬茹之類) 

제7장 할팽지류(割烹之類) 


제2부 정조지(鼎俎志) 원문 

제一권 제1장 식감촬요(食鑑撮要) 

제二권 제2장 취류지류(炊餾之類) 

         제3장 전오지류(煎熬之類)

         제4장 구면지류(糗麵之類) 

제三권 제5장 음청지류(飮淸之類)

         제6장 과정지류(菓飣之類) 

제四권 제7장 교여지류(咬茹之類) 

제五권 제8장 할팽지류(割烹之類) 

제六권 제9장 미료지류(味料之類)

제七권 제10장 온배지류(醞醅之類) 

         제11장 절식지류(節食之類) 

저자 소개

서유구(徐有榘, 1764~1845) 

영조 40년(1764)에 태어나서 27세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성균관 대사성, 형조판서, 예조판서, 예문관대제학, 대사헌 등의 관직을 두루 거치며 헌종 11년(1845) 82세까지 장수를 누렸다. 일찍부터 농학을 비롯한 실학에 일가견이 있었던 저자는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를 비롯하여 『행포지(杏蒲志)』, 『옹희잡지(饔饎雜志)』, 『금화경독기(金華耕讀記)』, 『종저보(種藷譜)』 등을 저술하였다. 이 책 『임원십육지』는 우리나라 실정에 알맞은 새로운 농서의 집필이 요구되면서 정조 22년(1798) 왕령에 따라 국가사업으로 편찬한 것이다. 


편역자소개 

이효지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조신호 부천대학 식품영양과 교수 

정낙원 배화여자대학 전통조리과 교수 

차경희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전통음식문화전공 교수

역자 소개